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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이기적 유전자 - 내용 요약, 긍정적, 부정적 관점

by 정후후니 2023. 3. 16.

이기적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로 꼽히는 리처드의 도킨스의 대표작『이기적 유전자』.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으로,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한다. 다윈주의 진화론과 자연선택을 기본 개념으로 독특한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 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쟁점들은 물론, 다양한 현대 연구 이론들과 실험들을 함께 보여준다. 특히 유전의 영역을 생명의 본질적인 문제에서 인간 문화로까지 확장한 문화 유전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리처드 도킨스
출판
을유문화사
출판일
2010.08.10

 

<도서 정보>

-제목: 이기적 유전자

-저자: 리처드 도킨스

 

 

<내용 요약>

"이기적 유전자"는 자연선택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생존 우위를 부여하는 능력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정 특성이 모집단에 더 널리 퍼지게 되는 과정이다. 도킨스는 유전자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지는 유전자이기 때문에 개인이 아니라 진화에서 선택의 단위라고 주장한다.

도킨스는 유전자가 자신의 생존과 복제에만 관심이 있다는 점에서 "이기적"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유전자의 이러한 "이기적인" 것이 부모의 보살핌과 관련이 없는 개인들 간의 협력과 같이 우리가 동물에서 관찰하는 이타적인 행동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킨스는 또한 그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달될 수 있는 문화적 전달의 단위로 정의하는 "밈"의 개념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그는 밈이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선택과 진화를 겪을 수 있으며, 특정 밈의 확산이 문화와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도킨스는 책 전반에 걸쳐 유전자 중심 진화론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시한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하기 위해 동물계의 수많은 예를 제공하고 그의 이론을 명확하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시한다.

 

도서추천 이기적 유전자 40주년 특별판 리처드 도킨스 저

<긍정적 리뷰>

"이기적 유전자"는 진화의 메커니즘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널리 찬사를 받아왔다. 많은 독자들은 유전자 중심의 진화에 대한 도킨스의 주장이 설득력 있고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고,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고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 독자는 "이 책은 진화에 대한 제 생각을 완전히 바꾼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도킨스의 유전자 중심 진화론은 우아하면서도 설득력이 있으며, 그의 글은 분명하고 간결하며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리뷰어는 "이것은 진화의 메커니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도킨스의 주장은 증거에 의해 잘 뒷받침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시된다. 강력 추천합니다!" 라고 추천했다.

 

 

<부정적 리뷰>

이기적인 유전자는 널리 찬사를 받았지만, 일부 독자들과 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의 주요 비판 중 하나는 진화의 복잡한 과정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환경과 개인 간의 상호작용과 같은 중요한 요소들을 무시한다는 것이다.

아마존의 한 리뷰어는 "도킨스의 주장은 흥미롭지만, 그것은 또한 매우 환원주의적이고 진화의 많은 중요한 측면을 무시한다. 이 책은 자연선택의 과정에 대한 단순한 시각을 제시하며 환경의 복잡성과 개인 간의 상호작용을 무시한다."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리뷰어는 "유전자 중심 진화의 중요성에 감사하지만, 도킨스의 이론은 사회적 행동의 중요한 측면과 인류 진화를 형성하는 문화의 역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흥미롭지만, 궁극적으로 불완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추천 이유>

1. 유전자 중심 진화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공한다: 도킨스는 진화에서 개체나 종이 아닌 유전자가 선택의 기본 단위인 이유에 대해 명확하고 접근 가능한 설명을 제시한다. 이 주장은 동물계의 수많은 사례들에 의해 뒷받침되며 진화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관점이다.

2. 겉보기에는 이타적인 행동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핵심 개념 중 하나는 유전자가 '이기적'일 수 있고 자신의 생존과 복제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부모의 보살핌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 간의 협력과 같이 우리가 동물에서 관찰하는 겉보기에는 이타적인 행동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킨스는 통찰력 있고 설득력 있는 이러한 행동에 대한 매혹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3. 진화에서 문화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도킨스는 유전자 중심의 진화를 논하는 것 외에도 문화적 전달의 단위인 '밈'의 개념도 소개한다. 이 개념은 인류의 진화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문화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고 아이디어와 행동이 어떻게 사회를 통해 확산될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한다.